우정교육문화재단은 2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소문동 부영그룹 대강당에서 동남아 6개국 유학생 대상 장학금 전달식이 열었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앞줄 오른쪽), 윤형섭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 동남아 유학생들이 장학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중근 부영회장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10년 부터 160명의 학생에게 연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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