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카라치에서 26일(현지시간) 시위대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가면을 쓴 시위자의 목에 올가미를 걸어 교수형에 처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코란 소각으로 인한 반미 시위는 오바마 대통령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주요 이슬람 국가로 번지고 있다. 카라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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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카라치에서 26일(현지시간) 시위대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가면을 쓴 시위자의 목에 올가미를 걸어 교수형에 처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의 코란 소각으로 인한 반미 시위는 오바마 대통령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주요 이슬람 국가로 번지고 있다. 카라치/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