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스마트폰 세일즈 활동 지원…100명 선발해 3개월간 활동
스카이가 국내 최초로 세일즈 매니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베가 세일즈 스쿨’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베가 세일즈 스쿨’은 세일즈 매니저를 꿈꾸는 참가자들이 현장 세일즈 마케팅 활동, 프로모션 기획 업무 등을 직접 수행, 전문 세일즈 매니저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내 최초의 현장 세일즈 매니저 육성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일반인이면 누구나(나이·지역·성별·학력 무관) 지원 가능하다. 최종 100명이 선발돼 3개월 동안 직접 현장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세일즈 스쿨은 혁신적인 시도만큼 선발과정도 혁신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인크루트의 새로운 소셜 플랫폼을 통해 지원을 받는데, 학교, 학점, 토익점수 같은 일반적인 스펙 대신 세일즈에 필수적인 원만한 대인관계 및 친화력을 보유하였는지 등에 더 큰 평가 비중이 주어진다.
참가자는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4명씩 25팀으로 나뉘어 최신 베가 LTE 스마트폰, 활동 정장 등 활동에 필요한 베가 키트(Vega Kit)를 지급받아 활동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폰 소비자에 머물렀던 일반인들에게 세일즈 매니저 실무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스카이 베가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과 브랜드 로열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