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리맨 초한지' 정려원, 팬들을 위한 '훈훈한 매너'

입력 2012-02-2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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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자신의 팬들을 위한 매너를 선보였다.

정려원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야외 촬영에서 촬영장 인근을 찾은 팬들을 위해 배우 이범수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27일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이범수와 나란히 서서 드라마 대본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샐러리맨 초한지'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회 연장한 22회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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