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에 껌 좀 씹어봤는데…"둘 다 너무 귀여워"

입력 2012-02-2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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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커뮤니티에 게재된 영상 캡처
'왕년에 껌 좀 씹어봤는데' 제목의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40초 분량의 이 영상에 등장한 퍼그와 비글의 잡종견 '퍼글'이 열심히 개껌을 씹는데 열중하고 있다. 이에 옆에서 지켜보던 아기가 손에 쥔 장난감을 씹기 시작한다. 강아지를 보고 따라하는 아기의 귀여운 행동이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갑자기 등장한 또다른 개 한마리가 이를 보고 더 열정적으로 개껌을 씹는 모습이 클로즈업 돼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일취월장", "강아지를 따라하는 아기가 너무 귀엽다", "눈치 보는 아기가 너무 귀엽다", "아기도 껌 좀 씹어보고 싶은거다"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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