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한가인 힙합 버전… "의외의 모습에 빵 터지네"

입력 2012-02-27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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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원플러스

배우 한가인의 색다른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한가인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에 "연우가인, 힙합 버전입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현장의 한가인 모습이 담겨있다. 고문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소복 차림으로 형틀에 묶여 있는 한가인은 검은색 후드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외의 모습에 빵 터졌다" "피곤한 얼굴이라 안쓰럽네" "뭘 입어도 예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해를 품은 달'에서 여주인공 연우(월)역을 맡아 김수현(이훤 역)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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