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미투데이)
산다라박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축! CL(씨엘)생일! 우리 채린이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기념으로 어린 채린 사진 한 장 더 투척! 완전 청순하지 않아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씨엘은 하얀색 원피스 차림으로 두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포즈로 정면을 향하고 있다.
산다라박은 "저랬던 아이가 지금은 무대에 불을 지핀 카리스마 방화범이 되다니! 생일 챙겨준 팬분들 너무 고맙대요. 팬레터들 읽으면서 울컥울컥 했대요"라며 씨엘의 마음을 대신 전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씨엘 천사포스" "귀엽다" "너무 사랑스러워" "씨엘천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