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1박2일' 극비리에 첫 촬영…오프닝 장소 대반전

입력 2012-02-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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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이 24일 오전 서울 모처와 인천 등지에서 극비리에 첫 촬영을 시작했다.

촬영을 앞두고 새 멤버 오프닝 장소가 당일 오후 외부에 유출, 기사화되자 제작진은 긴급회의를 거쳐 오프닝 방법을 변경했다. 제작진이 새 멤버 집으로 직접 가 멤버들을 차량으로 따로 데려오고, 이들을 특정한 곳에 함께 모아 오프닝을 촬영하는 방법으로 촬영 방향을 바꾼 것. 제작진은 이를 23일 오후 7시 넘어 연예인 측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존 멤버 엄태웅 이수근 김종민 외에 새 멤버로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주원 등이 합류, 총 7명의 라인업이 완성된 새 '1박2일'은 24 ~25일 양일간에 걸쳐 첫 촬영을 진행하며 3월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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