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공식 페이스북
배우 송재림이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송재림은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현장사진과 함께 사진 속 배우들의 극중 의상 색깔에 빗대어 "마치 현미, 흑미, 백미 같은…"이란 깨알 같은 글을 남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센스있다!" "흑미사랑" "정말 잘 어울리는 트리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극 중에서 훤(김수현 분)의 그림자 호위를 하는 운검 역할을 맡고 있는 송재림은 "형선(정은표 분)과 더불어 훤과 가장 가깝게 호흡하며 촬영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도 촬영장에서 많이 친해져서 너무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재림의 활약을 볼 수 있는 '해품달'은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