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아이패드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전용 뱅킹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야 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아이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은 예금조회, 자금이체 등 기본적인 금융서비스를 포함해 △글로벌 ATM조회 △관심있는 투자자산에 대한 시장동향을 알 수 있는 브리즈컨설팅 △푸시 서비스 △QR서비스 △모바일 웹 링크 등이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삼성 갤럭시 탭(7인치)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달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여러 가지 상품들을 소개하는 모바일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계좌이체, 예금담보대출, 푸시서비스, QR서비스, 위시리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