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광희, '해품달' 시완 잘 되자 폭풍 질투?

입력 2012-02-23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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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돌 멤버 광희가 같은 팀 멤버 임시완을 폭풍질투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2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임시완은 광희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인기를 얻은 자신에게 질투를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함께 출연한 엠블랙 이준은 "광희 씨가 저랑 친하다. 제가 '시완이 떴는데 어떠냐'라고 물었더니 진심으로 짜증난다며 걔 얘기 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임시완은 "연습생 때 광고 두 편을 찍었다. 그 당시 광희가 '너만 광고 찍고 나 제국의 아이들 못하겠다'라고 질투해 옆에서 달래주느라 밤을 꼴딱 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연기를 품은 명품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엠블랙 이준, 제국의 아이들 시완, 트렉스 제이, 애프터스쿨 유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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