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금발이 너무해'로 국내 영화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22일 한국을 방문했다. 최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디스 민즈 워' 홍보차 감독과 함께 한국을 찾은 것.
리즈 위더스푼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건대입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내한 기자회견과 언론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CGV영등포에서 열리는 공식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리즈 위더스푼은 영화 '디스 민즈 워'를 통해 멋진 두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로렌'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국내 영화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