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컴백 준비하면서 귀신 목격?… "대박 예감"

입력 2012-02-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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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수차례 귀신을 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2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클럽 홀릭에서 브레이브걸스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멤버 혜란은 "아침에 연습실에서 복근 운동을 하고 있는데 멤버 유진과 서아가 누워있는 사이에 남자 귀신이 하나 누워있다가 슥 일어나서 연습장 밖으로 나갔다"라며 귀신 목격담을 전했다.

이어 혜란은 "평소에 귀신을 자주 보는데 다른 멤버들이 놀랄까봐 일부러 말을 잘 안 한다"라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귀신을 본 덕분에 이번 앨범이 대박날 것 같다"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의 아이들로 데뷔한 브레이브걸스는 새 미니앨범 'Re-Issue'와 함께 트렌디한 사운드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요즘 너'는 무게감 있는 드럼리프와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 입으로 연주하는 토크 박스 사운드가 특징적인 일렉트로닉 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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