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리퍼블릭, 남성 라인 전제품 리뉴얼 출시

입력 2012-02-22 15:50

김혜진 기자 sinembarg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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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리퍼블릭은 남성 라인 전제품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약 7000억~8000억원 규모의 국내 남성 화장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셀부스팅 옴므’, ‘플레저 가든 옴므’, ‘아프리카버드 옴므’, ‘바이네이처 옴므’ 등 크게 4개 라인으로 구성한다.

‘플레저 가든 옴므’는 기존의 한 가지 라인에서 프레시와 모이스처, 스포츠까지 서브 라인을 확장했다. 30~40대 남성을 위한 ‘셀부스팅 옴므’는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라인으로 진한 향을 싫어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해 향을 개선했다. 미백과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의 ‘아프리카버드 옴므’ 라인은 스킨과 로션, 에센스를 하나로 담은 올인원 제품이다. ‘바이네이처 옴므’ 라인은 티트리 오일이 모공을 케어해주는 ‘바이네이처 옴므 티트리’와 유수분 밸런스를 도와주는 ‘바이네이처 옴므 에너자이징’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