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무소속 의원은 22일 오후 4시 의원직 사퇴와 관련,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앞서 강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가 지난해 병무청 재검을 통해 현역에서 공익 4급 판정을 받았지만 박씨가 제출한 MRI가 바꿔치기 된 것이라며 사실이 아니라며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씨가 이날 오후 세브란스 병원에서 재검을 통해 병무청에 제출한 MRI가 사실임이 밝혀지면서 강 의원은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강용석 무소속 의원은 22일 오후 4시 의원직 사퇴와 관련,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앞서 강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주신씨가 지난해 병무청 재검을 통해 현역에서 공익 4급 판정을 받았지만 박씨가 제출한 MRI가 바꿔치기 된 것이라며 사실이 아니라며 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씨가 이날 오후 세브란스 병원에서 재검을 통해 병무청에 제출한 MRI가 사실임이 밝혀지면서 강 의원은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