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로엔, KPOP스타 음원유통 등 실적 기대에 ↑

입력 2012-02-22 14: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로엔이 상반기 호실적 기대에 오름세다.

로엔은 22일 오후 1시55분 현재 키움·대우·이트레이드증권을 중심으로 ‘사자’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1100원(8.40%)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1만6000주를 사들이고 있다.

이승훈 흥국증권 연구원은 같은 날 로엔에 대해 “3월 이후 KPOP스타 생방송 음원을 공급할 예정이며, 상반기 걸그룹과 하반기 보이그룹의 데뷔가 예정돼 있고, 다음달 21일에는 아이유가 일본에서 EMI재팬을 통해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고 정리했다.

또 “2012년 매출액은 1900억원, 영업이익은 300억원~32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2011년 말에는 아이유 정규 2집 매출이, 2012년 2분기에는 KPOP스타 음원 매출 등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로엔은 2012년 상반기 견고한 실적이 예상되며, 밸류에이션(Valuation)상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