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신인그룹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최근 임창정은 평소 절친한 DJ DOC 김창렬이 제작한 신인그룹 'WE(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파티(Party)'의 뮤직비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
임창정은 제작자로 변신하는 김창렬을 돕기 위해 'WE'의 뮤직비디오에 기꺼이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뮤직비디오 현장 스태프에 따르면 임창정은 촬영 당시 매 씬마다 각각 다른 애드립을 보여줘 현장에 있던 모든이들로부터 "역시 임창정"이라는 감탄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뮤직비디오에는 임창정뿐만 아니라 DJ DOC멤버 정재용, 개그맨 한민관 등도 출연해 힘을 보탰다. 'WE'는 첫번째 미니 앨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21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