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비에이피) ‘워리어’, 새 엔딩 공개 "방용국 너마저!"

입력 2012-02-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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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6인조 B.A.P(비에이피) 데뷔곡 'WARRIOR(워리어)'의 색다른 엔딩 무대가 화제다.

B.A.P는 'WARRIOR'를 통해 매주 다른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엔딩을 장식하는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팀의 막내인 젤로가 형들에게 총을 맞아 죽는 엔딩을 연출한 데에 이어 힘찬이 리더 방용국의 손에 머리를 잡혀서 쓰러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 뒤를 이어 데뷔 4주 차에서는 팀에서 리드 보컬을 맡고 있는 대현이 양팔을 붙잡혔다가 던져졌으며 지난 21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는 리더 방용국을 마지막으로 전원이 장렬히 전사하며 뜻밖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에 팬들은 "드디어 용국찡의 센터 죽음" "레전드감이다" "다 죽으면 어떻게 해" "영재하고 종업 엔딩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처음으로 전원이 전사하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 B.A.P(비에이피)의 데뷔곡 'WARRIOR'는 매 무대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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