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청년 창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청년창업 드라마를 제작·지원한다.
이번 드라마는 창업의 꿈을 가진 청년들이 모여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성공한 소셜커머스의 실제 성공 스토리와 중소기업청을 통해 성공한 사례를 에피소드로 엮어 사례들을 재미있게 그려낸다.
또 젊은이들의 열정과 풋풋함을 표현하기 위해 20대의 신예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될 예정이다. 3월 말 방영 예정으로 방영 채널은 미정이다.
중소기업청의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창업에 대한 막연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스펙 경쟁에 지쳐 무작정 창업을 시작했다 실패한 청년들이 드라마를 통해 창업 준비 과정을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