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봄을 앞두고 봄나물 기획전을 연다.
롯데마트는 23일부터 28일까지 28일까지 ‘팔도 봄나물 기획전’열고 청도 미나리(100g)를 1200원에 판매한다. 또 눈과 간 기능에 좋은 서산냉이(100g)를 880원에, 혈액 순환과 피로 회복에 좋은 ‘서산달래(100g)’를 1800원에 제공한다.
균일가 행사도 진행해 ‘제주 취나물(120g,1봉)’, ‘남양주 참나물(120g,1봉)’, ‘남양주 돌나물(100g,1팩)’ 등 6가지 봄나물을 각 13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도 23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26개 점포에서 ‘초봄맞이 할인전’을 연다.
돌나물, 참나물, 냉이, 세발나물, 냉이, 달래, 취나물 등을 한 봉당 각 11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무말랭이무침(120g), 간장마늘지(120g), 오이지무침(100g), 명란젓(120g), 창란젓(120g), 오징어젓(120g) 밑반찬도 2000원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