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라다폰3.0.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전문 커뮤니티 세티즌은 지난 1월 5째주(1월30일~2월5일)와 2월 1째주(2월6~12일) 휴대폰 랭킹에서 '프라다폰 3.0'이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LG전자의 '옵티머스 LTE'가 2위,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가 3위로 선정됐다.
프라다폰 3.0은 잇따른 LTE폰 출시로 인해 판매가 저조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지만 차별화된 디자인과 명품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가격이 하락하며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 이같은 호응은 최적화된 사용환경과 명품 스마트폰다운 세심한 편의기능을 통해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프라다폰 3.0은 와이파이 수신과 애플리케이션 구동속도면에서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것으로 평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