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페이스가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사우디 u-헬스케어 시장 개척에 나선다.
바이오스페이스 관계자는 21일 “사우디 u-헬스 협력 사절단 일환으로 체성분분석기 가정용 제품과 연동 웹사이트를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u-헬스 협력 사절단’을 사우디에 파견해 향후 국내 헬스케어 시스템을 사우디로 수출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민관 사절단 파견은 지난 2월초 이명박 대통령의 사우디 순방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지식경제부, 코트라,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연세의료원, 인피니트헬스케어, 바이오스페이스 등 병원 및 기업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