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3월초부터 시동… 제 2의 울랄라세션은 누구?

입력 2012-02-21 11:42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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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가 다음달 초 참가자 접수를 시작으로 네 번째 시즌에 돌입한다.

Mnet 측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월 초부터 참가자 접수, 4월부터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8월부터 '슈퍼스타K4' 본 방송을 시작한다고 올해 일정을 공개했다.

1세부터 99세까지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접수를 위한 ARS는 3월 초에 오픈한다.

Mnet 측은 "해가 갈수록 오디션 프로그램간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슈퍼스타K'야말로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데 가장 근접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며 "올해도 도전자들의 꿈과 열정에 부응하는 최상의 퀄리티로 프로그램 제작에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3'에는 무려 196만명의 참가자가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