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정려원, '같은 신발 다른 느낌' 화제… 누가 더 잘 어울리나?

입력 2012-02-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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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컷/ 퍼스트룩

배우 이나영과 정려원이 화보 촬영에서 같은 신발을 착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일매거진 '하이컷' 2월호 화보에서 선보인 정려원의 스타일링은 루즈한 아이보리 니트에 마린 컬러의 슈즈를 매치해 단조로울 수 있는 누드 톤 의상에 컬러 포인트를 줬다. 정려원의 스키니한 몸매가 이번 화보의 내츄럴하고 청순한 감성을 더욱 배가 시켰다.

스타일매거진 '퍼스트 룩(1st LOOK)' 2월호 표지를 화려하게 장식한 이나영의 스타일링은 화사한 라임컬러 원피스에 마린 컬러 슈즈를 포인트로 해 더욱 상큼하고도 귀여운 느낌을 연출했다. 더불어 소녀 같은 발랄한 메이크업까지 더해져 30대 나이라곤 믿겨지지 않는 깜찍한 동안 외모를 선보였다.

두 사람이 선택한 신발은 프랑스 슈즈 브랜드 레페토(repetto)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려원은 SBS 수목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활약하고 있고 이나영은 영화 '하울링'에서 중성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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