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석원, 이번엔 박유천 '수호천사'로…정통무술 기대감 'UP'

입력 2012-02-20 13: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아이엠컴퍼니
KBS 2TV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연출 기민수, 극본 이정선)에서 극중 자은(유이)의 수호천사 역할로 활약했던 배우 정석원이 이번엔 박유천의 수호천사로 나섰다.

'오작교 형제들'에서 김제하역을 통해 인기를 얻은 배우 정석원은 SBS 새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서 조선 최고의 검술사 우용술 역을 맡아 활약 할 예정이다. 특히 스턴트맨 출신인 그의 정통 무술액션을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옥탑방 왕세자'는 조선시대 왕세자 이각이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고 30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신하들과 함께 21세기의 서울로 날아와 전생에서 못다한 여인과 사랑을 이룬다는 내용의 드라마로 내달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