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망언, "손예진은 볼수록 질리는 스타일"

입력 2012-02-20 00: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방송인 하하가 '망언 종결자'가 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이다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와 팀을 이룬 하하는 미션 장소로 이동하는 차를 운전하며 "다해만 있으면 됐어"라고 느끼하게 말했다.

이에 이다해는 손예진 나올 때 엄청 좋아하지 않았느냐고 반격했고 하하는 "손예진은 보면 볼수록 질리는 스타일이야. 니가 최고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는 '런닝맨' 멤버들을 속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