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상상 속 미래를 현실로’2012년 스마트TV 광고 캠페인 실시

입력 2012-02-17 09:57

  • 김병주 기자 kbj0215@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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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세계적인 마술사 데이빗 카퍼필드를 모델로 하는 ‘2012년 삼성 스마트TV 광고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 데이빗 카퍼필드를 통해 ‘미래에서 상상했던 TV가 삼성 스마트TV로 실현된다는 컨셉’으로 2012년 삼성 스마트TV의 다양한 기능들을 임팩트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에서 ‘당신에게 놀라운 능력이 생긴다’는 메시지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음성인식과 동작인식 등 삼성 스마트TV의 ‘스마트 인터랙션’ 기능들을 간접 제공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손정환 전무는 “삼성 스마트TV가 시장에서 기술력의 차이로 초격차 제품으로써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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