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트위터에 기획사 설립설 직접 해명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기획사 설립설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임윤택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창 앨범준비 때문에 정신없는 요즘! 아직 어느 곳에서 둥지를 틀지 정하지도 않았는데 마음대로 우리 둥지를 정해서 기사를 내보내신 기자님! 울랄라 아직 둥지 정하지 않았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런데 기사를 보니 직접 둥지를 만드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닌 것 같은 듯"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울랄라세션이 직접 기획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울랄라세션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CJ E&M은 음반 작업에 한창이라며 설립설을 부인한 바 있다.
글을 본 네티즌은 "단장님의 선택이라면 아무래도 상관없다", "아직 독립하는건 시기상조가 아닐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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