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70년대 옷차림에 스마트폰?

입력 2012-02-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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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출연 배우들의 휴식시간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출연 배우들은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스마트 폰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70년대의 의상 및 배경과 상반되는 최신기기들이 공존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유독 지방 촬영이 많은 '빛과 그림자' 출연 배우들은 연일 계속되는 촬영 중에도 틈날 때마다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촬영장 뒤 에피소드나 재미있는 사진, 인증샷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 24회는 수도권 시청률 22% 기록했으며 전국 시청률 2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런 드라마의 인기에 한 제작진은 "특히 팬들과 실시간 소통중인 출연 배우들은 높아진 인기를 더욱 몸소 느끼며 다들 앞다퉈 촬영에 매진 중"이란 말과 함께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는 '빛과 그림자'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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