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치어리더로 완벽 변신… '8등신 비율 대박'

입력 2012-02-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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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B

배우 김예원이 '8등신 몸매'가 돋보이는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서울의 한 야구장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수목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연출 김우선, 극본 윤지련)' 촬영 현장에서 찍은 김예원의 비하인드 컷이 15일 공개됐다.

사진 속 김예원은 붉은 계열의 캉캉스커트와 민소매 상의에 치어리딩 복장을 하고 앳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전신사진에서는 김예원의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가 돋보여 '8등신 미인'임을 입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예원은 촬영 당일이 영하의 한겨울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여름 장면을 완벽하게 연출하기 위해 민소매 차림으로 시종일관 미소를 띠며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겨울에 민소매라니 고생했다" "비율 정말 좋네" "치어리더 완벽 빙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 박은빈 이현진 고경표 김예원 등이 출연하는 '프로포즈 대작전'은 매주 수,목요일 밤 8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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