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전설의 스타 주니어' 특집으로 조형기, 독고영재, 박준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독고영재는 "머리가 많이 난 것 같다"라는 MC들의 칭찬에 "내가 M자형 머리라서 이마부분에 머리를 심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모판을 떠서 심는 방법보다 비싸긴 하지만 흉터가 남지 않는 모근이식으로 뒷머리에 1500모 정도를 심었다"라며 "4월달이 되면 풍성한 모발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