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보이스…패러디 열풍에 누리꾼들 '폭풍웃음'

입력 2012-02-15 22:46수정 2012-02-16 06:33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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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패러디한 ‘해를 품은 보이스’가 등장한 가운데 패러디 열풍이 불고 있다.

‘해를 품은 보이스’는 '해를 품은 달'의 포스터에 심사위원인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의 얼굴을 합성해서 웃음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영화 '우리 형'을 패러디한 포스터에 동생역 원빈에 허각, 형역의 신하균에 허공의 얼굴의 그려 웃음과 형제애를 동시에 표현했다. 특히 허공 아래에 “각아! ‘보이스 코리아’ 이번엔 내가 접수한다잉~”이라는 자막이 들어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절묘하다. 허가 표정 너무 웃겨”, “해를 품은 달이 인기가 많긴 많구나”, "간만에 웃었다"등의 반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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