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재연배우 시절, "역시 우월한 유전자"

입력 2012-02-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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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수현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수현 서프라이즈에서 재연배우 하던 시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수현은 작은 얼굴과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짙은 눈썹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지금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우월한 유전자", "물 먹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과거없는 사람은 없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수현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극중 왕 '이훤'을 연기하며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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