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커, ‘하나금융그룹’로고 달고 뛴다

입력 2012-02-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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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커(미국)가

올 시즌부터 하나금융그룹의 스폰서를 받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한다. 커가 15일(현지시간) 태국 촌부리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프로암대회에서 드라이버 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JNA 정진직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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