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직원부인자원봉사회 어머니들이 15일 오전 서초구 원지동 대원농장에서 ‘제14회 사랑의 된장, 간장 담가주기’ 행사에 참여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정 등에 전달될 된장, 간장을 담그고 있다. 이 행사는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했으며, 지금까지 총 2698 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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