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사히신문 캡처
13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롯데는 '무사시'란 이름의 라면점 2곳과 기존 된장 라면에 '가나 밀크 초콜릿'을 가미한 라면 '된장 가나 2012'를 출시했다.
이 라면은 기존 된장 라면에 초콜릿을 더해 부드럽고 감칠맛이 돌고 달콤한 향이 난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이처럼 초콜릿 제조업체가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는 것은 최근 일본내 초콜릿 수요가 줄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무슨맛일까?" "과연 저게 얼마나 팔릴지…" "보기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