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서울시가 건의한 국민주택 규모축소(85㎡->65㎡) 요구를 거절했다.
15일 박상우 국토부 주택토지시장은 “지난해 시도국장 회의 때 (서울시로부터) 건의를 받은 바 있으나 수용불가 입장을 통보한 바 있다”며 “전용면적 85㎡이 국민 정서상 스탠더드로 인식돼 있다. 주택기금 등 탄력적으로 운용하면 문제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가 서울시가 건의한 국민주택 규모축소(85㎡->65㎡) 요구를 거절했다.
15일 박상우 국토부 주택토지시장은 “지난해 시도국장 회의 때 (서울시로부터) 건의를 받은 바 있으나 수용불가 입장을 통보한 바 있다”며 “전용면적 85㎡이 국민 정서상 스탠더드로 인식돼 있다. 주택기금 등 탄력적으로 운용하면 문제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