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파마머리 "라면 머리 너무 잘 어울려"

입력 2012-02-15 09:05수정 2012-02-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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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가수 강타의 '긴 머리 합성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타는 지난 10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보이스코리아(이하 엠보코)'에서 파워풀한 보컬로 무대를 압도했던 참가자 지세희를 팀원으로 데려오면서 자의반 타의반 만약 지세희가 우승을 하면 지세희의 현재 헤어 스타일을 하겠다고 공약 아닌 공약을 했다.

이에 어느 센스 있는 누리꾼이 지세희의 긴 웨이브 헤어 스타일과 강타의 얼굴을 합성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굳이 공약이 아니라도 파마 머리에 도전해 봐도 될 거 같다" "나머지 코치 3명도 강타처럼 우승 공약 하나씩 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7일 방송되는 '엠보코'에서는 두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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