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2AM 맏형 창민, 촬영장 기습방문 "막내 챙기기"

입력 2012-02-14 16:4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홀림&CJ미디어)
그룹 2AM의 맏형 창민이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막내 진운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창민은 지난 12일 추운 날씨에도 연일 이어지는 촬영으로 고생 중인 멤버 정진운과 JYP 수장 박진영을 응원하기 위해 KBS 2TV드라마 '드림하이2'(연출 이응복 모완일, 극본 허성혜) 촬영장을 기습 방문했다.

이번 깜짝 방문을 무척이나 반가워 했던 사람은 바로 같은 멤버 정진운이었다. 둘은 서로 끌어안으며 반가움을 표시했으며, 화기애애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이창민은 박진영, 정진운과 함께 현장방문 인증샷도 촬영해 지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궈주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에게도 응원의 말과 함께 파이팅을 전해 촬영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더 발칙하고 화려하게 돌아온 '드림하이2'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