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오브 우먼' 심지호, 귀요미로 변신?

입력 2012-02-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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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필름

배우 심지호가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지호는 털 귀마개를 하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에서 강창진 역을 맡아 열연한 심지호는 드라마 초기 직장 상사 윤준수(재희 분)나 친구 변소라(윤소희 분) 앞에서 항상 웃는 모습을 보이는 순둥이로 등장했다.

그러나 7일 마지막회에서는 치밀한 조사로 성 상무(전수경 분)의 비리와 음모를 밝히는가 하면 경영자 경쟁에서도 윤준수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냉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군 소집해제 후 복귀작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것이 좋은 평을 받았다"면서 "연기자 본인도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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