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cm 엄지공주녀 화성인 '화제'…'작지만 황금비율 몸매' 눈길

입력 2012-02-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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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화성인 X파일' 영상 캡처
143cm 엄지공주녀 화성인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143cm 황금비율 귀요미녀 송수빈씨가 출연했다.

송씨는 키 143cm에 발사이즈 190, 옷사이즈 33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엄지공주녀 송씨는 비록 작지만 황금 비율의 몸매를 자랑했다.

송씨는 이날 방송에서 "지금 키가 고등학교 때 키"라며 "아빠와 함께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희망이 없다고 했다. 성장판이 닫혔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녀는 남달리 작은 신체로 인해 신발은 물론 옷까지 아동용 매장에서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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