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인천공항 ‘티움에어포트’ 새단장

입력 2012-02-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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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인천공항에 위치한 정보통신 서비스 체험관 ‘티움 에어포트’를 LTE 시대에 맞춰 업그레이드 했다.

SK텔레콤은 LTE 시대에 맞춰 우리나라의 대표 관문인 인천공항 티움 에어포트의 체험 컨텐츠 및 전시품을 대폭 확대했다.

티움 에어포트를 방문하면 무선 인터넷 등 기존 서비스 외에 LTE 영상통화 및 VOD LTE 스트리밍, ‘스마트 러닝’과 ‘스마트 헬쓰’,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 ‘호핀’, LTE 네트워크 게임 등 SK텔레콤의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와 함께 최신 LTE폰, LTE 태블릿 등의 첨단 이동통신 기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인천공항 제 1탑승동 12번과 14번 게이트 사이에 위치한 티움 에어포트는 지난 2008년 7월 개관한 이래 무선 인터넷 등 다양한 정보통신 서비스 무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은 약 150만명으로 하루 평균 방문객이 1200명을 넘는다.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60%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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