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꽃밴' 이현재, 미친 미모 속 숨겨둔 카리스마 발산

입력 2012-02-07 08:46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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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이현재가 '꽃 미모' 속에 감춰뒀던 거친 포스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연출 이권/극본 서윤희/제작 오보이프로젝트)는 밴드 '안구정화' 리더 병희(이민기 분)의 죽음을 비꼬는 샤크파 짱과의 대립을 통해 베일에 싸여있던 장도일(이현재 분)이 주성파 보스 아들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표주(김현준 분)가 도일의 드럼을 사주겠다고 병희를 유인한 것을 알게 된 도일은 화를 참지 못하고 표주에게 주먹을 날렸다.

특히 이현재는 더없이 차가운 눈빛과 거친 아우라를 뿜어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재 파워 발산! 거친 남성미 작렬이네" "부드러운 외모에 카리스마 폭발 매력만점 이현재" "미친 미모에 카리스마까지, 앞으로 포텐 터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학교 연습실을 차지하기 위해 밴드 '스트로베리 필즈'와 맞붙을 음악 배틀 연습에 고군분투하는 '안구정화'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닥치고 꽃미남밴드' 4회는 7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