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터프한 바이커로 변신… 남성미 폭발

입력 2012-02-0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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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규종이 오토바이를 탄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와 풋풋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김규종은 검정 라이더 자켓과 장갑의 바이커 패션으로 터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백마 탄 왕자'의 현대판 '오토바이 탄 꿈 속 왕자님'이 된 김규종은 현장을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 정도로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오토바이 탄 김규종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터프한 모습에 두근두근 심장 뛴다" "오토바이 타는 모습도 너무 기대된다" "루나가 부럽네" 등 반응을 보였다.

김규종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이 그려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17회는 오는 11일 저녁 6시 50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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