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 월화극 1위… '샐러리맨 초한지' 맹추격

입력 2012-02-07 07:24수정 2012-02-0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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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가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6일 오후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전국 기준 16.8%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 기준으로는 20.8%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빛과 그림자'에서는 기태(안재욱 분)을 돕기 위해 철환(전광렬 분)과 거래하는 채영(손담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샐러리맨 초한지'와 KBS 2TV '드림하이2'는 각각 전국 기준 14.6%와 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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