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김신영, '쇼 챔피언'에서 찰떡 호흡 다시 한 번

입력 2012-02-0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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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USIC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MC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MBC 뮤직의 새로운 차트쇼 '쇼 챔피언' MC로 발탁돼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음악 차트와 가요계 이슈를 전할 예정이다. 과거 함께 라디오를 진행했던 두 사람은 편안하고 매끄러운 진행솜씨와 재치 있고 화려한 입담 그리고 깨알같은 개인기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 많은 팬들을 라디오 앞으로 모은 바 있어 이번 입맞춤이 더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유쾌하고 매끄러운 진행솜씨와 개인기를 가진 신동과 김신영은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토크와 음악을 전해줄 '쇼 챔피언'의 색깔과 잘 어울려 모든 연령대가 편안하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매주 화요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쇼 챔피언'은 MC와 아티스트, 그리고 관객까지 삼위일체가 돼 가요계의 챔피언을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쇼 챔피언'은 음원점수 50%, 음반점수 20%, 네티즌 선호도 점수 15%, 음악전문인 선호도 점수 15%를 합산해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Top9를 선정한다. 최고 인기곡으로 뽑힌 1위곡은 챔피언송이 되며 가장 핫 했던 화제의 스타는 이슈 챔피언, 그리고 최고의 신인은 신인 챔피언에 등극하게 된다. 특히 신인 서바이벌의 경우 관객들이 직접 생방송 중에 점수를 매길 예정이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예능과 음악 프로그램을 한 번에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노래와 토크를 위한 2개의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쇼 챔피언'은 오는 14일 저녁 7시 첫 방송되며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악스 코리아에서 9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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