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거미, 노출의상 해명 "사실 그런 노출은 …"

(MBC)
가수 거미가 지난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노출 의상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시즌1 마지막 라운드인 13라운드 2차경연에 앞선 중간평가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거미는 지난 방송에서 선보였던 노출의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데 대해 소감을 전했다. 거미는 지난달 29일 '영원한 친구'를 부르며 화끈한 클러버로 변신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거미는 "사실 그런 노출을 몇 차례 했다"며 "그런데 처음 보는 분들이 많은 것 보니 '나는 가수다'의 파급력을 새삼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연은 잘 준비하지 않으면 하위권 갈 수 있겠다 싶었다"며 더욱 심혈을 기울였음을 전했다.

이날 누리꾼들은 "거미 몸매 좋다" "거미 노출의상 소화하는 여자" " 거미 , 볼 수록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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