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치킨모델료 '10억 + 로열티' 파격 대우

입력 2012-02-0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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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가 10억대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6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티아라가 ‘기발한 치킨’ 측과 역대 치킨 광고 모델로선 아이돌 그룹 중 최고인 10억원(1년)의 개런티를 받는다. 티아라는 개런티 10억원 외에 플러스로 가맹점당 로열티를 받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는다.

‘기발한 치킨’ 측은 모델을 찾던 중, ‘Roly-Poly’(롤리폴리), ‘Cry Cry’(크라이크라이), ‘우리사랑했잖아’, ‘Lovey-Dovey’(러비더비)로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팬 층을 확보하며 대중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걸그룹 티아라를 발탁했다.

티아라는 모델 계약과 관련해 ‘기발한 치킨’ 가맹점을 엄선해 팬 사인회도 가질 계획이다.

또한 ‘기발한 치킨’은 최고 인기를 누리는 걸그룹 티아라 멤버 7명의 특색을 갖춘 제품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9일 일본 3번째 싱글앨범 ‘Roly-Poly’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16일부터 한 달간 일본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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