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 ‘무배당 PCA 매직리본 종신암보험’ 특약강화

입력 2012-02-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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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은 ‘무배당 PCA 매직리본 종신암보험’에 ‘무배당 PCA 암치료생활자금 특약’과 ‘무배당 PCA 성인병보장특약’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개발된 ‘무배당 PCA 암치료생활자금 특약’은 암 진단 후 5년 동안 매년 생존 했을 경우 암치료생활자금을 지급해 암 치료비 및 소득상실에 따른 생활비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급 금액은 매년 가입금액의 20%이며 최대 5회 지급된다.

또한‘무배당 PCA 성인병보장 특약’은 40대 이후 발병률이 급격히 높아지는 2대 성인병(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급여금과 성인병 수술급여금도 보장한다. 보험 기간 중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확정됐을 때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1000만원을 지급하고, 당뇨병 및 고혈압성 질환 등의 성인병으로 수술 받았을 때도 수술급여금으로 수술 1회당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두 가지 특약상품의 최소 가입 금액은 1000만원이며 암치료생활자금특약은 최대 3000만원, 성인병보장특약은 최대 2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주계약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 경우에는 특약의 보험료도 납입이 면제된다. 기존 ‘무배당 PCA 매직리본 종신암보험’ 가입자도 중도 부가할 수 있다.

박재중 PCA생명 CMO 박재중 전무는 “암 생존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암 발병시 보험금의 일부를 생존시 분할 지급하는 암치료 생활자금특약의 보장방식은 보험료 절감이라는 측면에서 합리적인 선택”이라며 “아울러 성인병보장특약을 통해 암 이외의 다른 성인병도 함께 보장받을 수 있어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더 넓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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