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남부권 신공항’을 총선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경남지역에 본사들 둔 관련주들이 강세다.
6일 오전 9시30분 현재 두올산업은 거래제한폭까지 급등했고 한국선재는 155원(4.65%) 오른 3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홈센타(4.28%), 서한(1.54%) 등도 동반 오름세다.
새누리당에 따르면 현재 4`11총선 공약으로 신공항을 검토하고 있다. 단,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등 영남권 접근성을 확대해 광주`전남`전북, 충청권 일부까지 묶은 '남부권'으로 범위와 개념을 확대한 '남부권 신공항'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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